이 포스팅은 알뜰폰 로밍에 관한 글입니다. 알뜰폰 사용자가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죠.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없애고 저렴한 가격에 한 번쯤은 써보게 됩니다.
그런데 알뜰폰도 해외에 갈 때 똑같이 로밍이 가능할까요?
알뜰폰 로밍
기본적으로 알뜰폰도 똑같이 SKT, LGT, KT 망을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로밍이 됩니다.
저같은경우 KB리브엠 알뜰폰요금제를 가지고 그냥 출국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나가서 자유롭게 음성 통화를 했습니다.
단 음성통화의 경우 자동으로 잡히지만 데이터는 이야기가 틀립니다. 리브엠으로
기간형 로밍서비스
① LG U+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기간형) – 11,000원
- 172개국에서 1일간 300MB의 데이터 사용 가능.
- 24시간 단위로 사용 가능하며, 설정한 사용 시작 시간부터 계산.
- 속도제한이 있을 수 있음.
- 해외에서 음성 및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이 청구됨.
② KT 데이터로밍 하루종일ON 플러스 (기간형) – 13,000원
- 181개국에서 1일간 800MB의 데이터 사용 가능.
- 가입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데이터 이용 가능.
- 처음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천.
- 해외에서 음성 및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이 청구됨.
③ SKT 로밍 원패스 500 기본형 – 9,900원/일
- 187개국에서 1일간 500MB의 데이터 사용 가능.
- 00시부터 24시까지를 1일로 계산하여 서비스 이용.
- 세계 주요 국가에서 안심하고 데이터 사용 가능(SMS/MMS 기본 제공).
- 해외에서 음성 및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이 청구됨.
ESIM 로밍
물론 로밍서비스를 신청하면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ESIM등을 구입하면 정말 편하고 빠르게 데이터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흔히 네이버에서 말톡, 로깨비 등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마무리
알뜰폰 로밍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간형에 가입하고 출국하시면 데이터 폭탄을 맞을 일도 없습니다. 물론 추가적인 ESIM 로밍을 해가시면 더욱더 편하지만 그건 알뜰폰이 아닌 3사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죠.
알뜰폰도 로밍이 가능하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